지코, '쇼미더머니4' 출연소감 "아쉬움 남지만 후회없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Mnet '쇼미더머니4' 출연 소감을 남겼다.
 
지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없는 무대였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쇼미더머니4'를 통해 자신있는 걸 여과없이 보여주고 들려드린 것 같아 홀가분한 마음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코는 "지코-팔로알토 팀을 만나게 돼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후 지코는 '쇼미더머니4' 직후 송민호와 포옹하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왠지 모르게 시원섭섭해보이는 지코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코는 Mnet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로 맹활약하며 힙합 뮤지션의 면모를 다시 굳혔다. 지코가 출연한 '쇼미더머니4'는 지난 28일 종영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