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사연 주인공이 하루에 200g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9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중독된 여중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 주인공은 "저는 연예인들처럼 마른 걸 원하는 게 아니라 정상적인 체중을 원한다"며 하루 200g씩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사연 주인공은 200g을 위해 손톱, 발톱을 깎고 머리카락을 조금씩 잘랐다. 또한 먹은 물도 뱉었다. 엄마는 인터뷰서 "안 움직이고 안 먹는 방법으로 살을 뺀다. 일어나서 움직이면 배가 고프다고 한다. 잠을 자면 배고픔을 잊는다며 잠을 잔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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