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창원, 이종서 기자] 에스밀 로저스가 한화 이글스의 팀 통산 22000개 탈삼진을 달성했다.
로저스는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섰다.
이날 경기 전까지 팀 통산 2199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날 로저스가 1회 선두타자 박민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팀 통산 22000 탈삼진을 달성했다. 팀 통산 22000 탈삼진은 역대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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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