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7 17:03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래퍼 사이먼도미닉과 로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박재범과 함께 독립 힙합레이블이자 음반 기획 및 제작사 AOMG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쌈디는 "소속사 식구가 잘되면 떼돈을 버느냐"는 김창렬의 질문에 "(박)재범과 내가 지분이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말했다.
로꼬는 "다른 회사와 달리 분배 시스템이 저희에게 더 있다. 정말 좋은 회사다"며 웃었다.
쌈디는 "나와 박재범에게 돈이 오는 게 아니라 회사 자금으로 간다. 그 돈으로 다음 사람의 앨범을 낸다"고 설명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12일 신곡 ‘사이먼 도미닉’을 발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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