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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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부용, 유덕화·장국영·정우성과 초콜릿 4대천왕

기사입력 2015.08.26 23:5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가맨' 김부용의 과거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팀의 유승범과 유희열 팀의 김부용이 각각 '질투'와 '풍요 속 빈곤'을 부른 뒤 자랑 배틀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용은 "예전에 정우성과 같은 소속사였다"고 했고, 장도연은 "약간 닮으셨다"고 칭찬했다. 김부용은 "닉네임이 '리틀 정우성'이었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당시 초콜릿 4대 천왕이었다"고 말했고. 유덕화, 장국영, 정우성과 함께 김부용의 초콜릿 CF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 (SUGAR MAN)'을 찾아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와 행방 등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 슈가맨의 히트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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