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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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민 "생계 위해 트로트 시작, 피아노 전공했다"

기사입력 2015.08.26 23:33

정희서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조정민이 트로트 가수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꾸며져 조영남-윤형주-김세환과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조정민은 "아버지가 23살에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목사셨고 남동생이 있었다. 내가 가족을 책임져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트로트를 너무 사랑한다""라고 트로트 가수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조정민은 이어 "K대 피아노학과를 전공했다.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라고 반전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조정민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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