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용팔이' 완벽한 씬시아로 살려 최면 거는 중" [화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스테파니 리가 금발머리 소녀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스테파니 리는 26일 공개된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스테파니 리는 패션 하우스들의 키 룩을 통해 올 가을, 겨울의 트렌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스테파니 리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땐 나와 캐릭터 사이에서 오는 혼돈이 제일 힘들었다. 이번 '용팔이'에서는 완벽한 씬시아로 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마음속으로 '나는 씬시아다'라고 최면을 걸고 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자신의 몸매 관리법에 대해 "단기간에 하는 다이어트로 효과를 본 적이 없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인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