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5 22:46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희정이 이연희에게 간청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0회에서는 강빈(김희정 분)이 정명(이연희)에게 간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빈은 소현세자(백성현)가 후금에서 온 사신 문제로 인조(김재원)와 맞서자 불안해 하며 정명을 찾아갔다.
강빈은 정명에게 "제발 부탁드린다. 저희를 도와 달라. 이런 말씀 도리 아니라는 걸 안다. 허나 저하를 돕겠다면서 조숙원(김민서)이 절 찾아왔더라. 은연중에 마마와의 일을 물어왔다"고 소용 조씨와의 일을 털어놨다.
강빈은 "그게 무슨 뜻인지 제가 모르겠냐. 저하께선 위태로운 칼날 끝에 서 계신다. 그 분을 설득해 달라. 마마의 말씀은 들을 거다"라고 간곡히 청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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