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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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김희애 감 정확했다…실종 소녀 연쇄살인 발생

기사입력 2015.08.25 22:21



▲ 미세스 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의 수사 본능이 발휘됐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8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실종 소녀 살인사건을 연쇄살인으로 추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진이 찾는 실종 소녀들 가운데 송하유라는 이름을 가진 여학생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최영진은 브리핑을 하던 중 "저는 이 사건을 실종 소녀들과 관련된 연쇄살인으로 수사 방향을 잡고자 합니다"라며 공표했다.

박종호(김민종) 역시 "두 명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면 연쇄살인이다. 한 명이 죽었더라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을 뿐이지 연쇄살인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최영진의 예상대로 실종 소녀들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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