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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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악역 벗고 훈남 교수 변신 '젠틀+코믹'

기사입력 2015.08.24 08: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원영이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첫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최원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원영이 젠틀한 교수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최원영은 공개된 스틸에서 진지한 태도로 대본을 체크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보이며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촬영에 임할 때는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원영은 최근 종영한 '너를 기억해'에서 역대급 악역 연기를 펼친데 이어, 이번에는 언행불일치의 대명사인 심리학과 교수 김우철로 변신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아내 하노라(최지우 분)에게 화를 참지 못하는 코믹한 모습을 선사했지만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지적인 교수로 분해 상반된 매력을 기대케 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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