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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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쿨 김성수, 구원투수 아닌 X맨? '예능신 강림'

기사입력 2015.08.23 18:45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쿨의 김성수가 X맨 같은 활약으로 상대팀에 환호를 이끌어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구준엽, 박준형, 이재훈, 이하늘, 김건모 등이 게스트로 출연, 백만장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김성수는 파랑 팀의 연락을 받고 출동했다. 마침 이재훈은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부르고 있었고, 김성수는 자연스럽게 무대에 등장했다.

이후 파랑 팀은 단체줄넘기를 시작했고 김성수가 첫 번째 타자로 들어갔지만 줄이 가운데에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2차 시도. 이번엔 김성수의 겨드랑이에 줄이 걸렸다. 

마지막 시도에서 김성수는 대열을 이탈, 결국 파랑 팀은 단체줄넘기를 성공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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