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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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김슬기, 아버지 이대연 목숨 살렸다 "다시 만나"

기사입력 2015.08.22 21:17 / 기사수정 2015.08.22 21:1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가 이대연을 살렸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신순애(김슬기)의 아버지 신명호(이대연)가 딸 신순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됐다.

이날 신명호는 그동안 따뜻한 이웃인줄로만 알았던 최경장이 사실은 딸 신순애를 살해한 살해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찰서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신순애는 아버지 신명호를 붙잡고 오열했고, 신명호의 호흡이 멎자 이승으로 가려는 아버지 신명호의 영혼과 마주하게 됐다.

이어 신순애는 "가면 안된다. 경모 장가가는 것도 봐야 하지 않느냐. 손자도 봐야 하지 않느냐. 우리 다시 만나자. 난 다음에도 아버지 딸로 태어나겠다"라며 아버지 신명호를 이승으로 돌려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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