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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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혁오, 뮤지컬 같은 엔딩 무대 '뭉클'

기사입력 2015.08.22 19:44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밴드 혁오가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펼치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과 혁오는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정형돈과 혁오는 '멋진 헛간'을 열창하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시켰다.

특히 정형돈과 혁오의 '멋진 헛간'은 유쾌한 리듬감과 재치 있는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혁오 보컬 오혁은 "방금 시작했는데 지금 막 끝나서 아쉽다. 재미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형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번 가요제는 유독 아쉽다"라며 속내를 털어놨고, 오혁은 "우리랑 해서 그렇다"라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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