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의 근황을 전했다.
주영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에게 휴식이란 잠깐의 외출인 듯 하다..모처럼 아내가 화장하고 함께 Dior 전시회에 초대받아 바깥공기 쐬고 왔네~ 하지만 또 아기가 엄마 찾을까봐 번개처럼 뛰어 집으로. 우리도 다 이렇게 자랐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은 패션센스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얼마 전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미모를 발산하는 이윤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지난 4일 둘째 딸 라엘을 낳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주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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