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선균, 6년만에 파스타 성공…이서진 흡족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시세끼' 이선균이 성공적으로 파스타를 요리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게스트로 등장한 이선균의 옥순봉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던 이선균은 드라마 '파스타' 이후 6년 만에 파스타 요리에 도전했다.

이선균은 남다른 파스타 지식을 뽐냈고, 알리오 올리오와 봉골레 두 가지를 만들기로 했다.

보조 셰프로 김광규가 나섰고, 이선균은 김광규와 찰진 호흡을 과시하며 파스타를 제조했다. 6년 전 샘킴 셰프에게 지식을 습득했다는 이선균은 설명을 하면서 목소리에 열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의 알리오 올리오를 맛 본 이서진과 옥택연, 김광규는 "맛있다"고 감탄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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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