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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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밴드 중식이, 현실 반영 재치 가사 '호평 속 합격'

기사입력 2015.08.21 00:19



▲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밴드 중식이가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7' 1회에서는 서울·경기 지역 예선이 진행된 가운데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밴드 중식이는 자작곡 '아기를 낳고 싶다니'를 열창했다. 보컬 정중식은 독특한 보이스와 유쾌한 무대 매너를 자랑했고, 어두운 현실을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로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김범수는 "'슈퍼스타K'는 이 맛에 하는 거다. 걸출한 밴드가 나왔다. 지금까지 밴드로 가장 잘 된 경우가 딕펑스 아니냐. 더 잘 해보자"라며 칭찬했다.

이어 중식이는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서 합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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