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클라라 홍이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7' 1회에서는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자이언티가 심사를 맡은 제주·
글로벌 예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국 '더 보이스 시즌7' 출연 이력이 있는 클라라 홍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더 보이스' 심사위원 3명이 선택을 받았다는 말에 "누구 팀이었냐"라고 물었고, 클라라 홍은 "애덤 리바인 팀이었다"라며 답했다.
이어 클라라 홍은 기타 연주를 하며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했다. 특히 클라라 홍은 허스키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을 자랑했고, 심사위원들로부터 만장일치 합격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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