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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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남다른 피규어 사랑…시청률 동시간 1위

기사입력 2015.08.20 07:08 / 기사수정 2015.08.20 07:08

정희서 기자


▲ '라디오스타' 심형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심형탁, 서현, 박지윤, 주영훈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9%)보다 0.1%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종'특집으로 꾸려져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심형탁은 남다른 '심타쿠' 기질을 드러냈다. 그는 "술 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심형탁은 "50만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며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원까지도 사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4%, KBS '추적60분'은 2.3%로 집계됐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심형탁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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