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9 23:14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옥택연의 정체를 알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1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김규환(옥택연)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변성기(성지루)가 '진지모'에 참석했던 사람이 김규환을 배규환이라고 부르며 아는 척을 했다고 하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김규환은 '진지모' 행사가 끝난 후 아버지 배달수(손병호)의 생일을 맞아 납골당에 가 있었다. 최인경(송윤아)은 김규환이 부산에 갔다는 얘기를 듣고 무슨 일이 있나 걱정돼 전화를 걸었다. 김규환은 "오늘이 아버지 생신이라 잠깐 보러 왔다"고 말했다.
진상필이 그런 김규환을 목격했다. 진상필 역시 배달수를 보러 왔던 것. 진상필은 그제야 김규환이 자신이 친형처럼 따랐던 배달수의 아들임을 알고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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