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의심하는 주원에 확신을 계속 심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5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 한여진(김태희 분)을 관찰하는 김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진은 김태현이 돈이 필요하단 걸 알게 된 후 "돈 내가 줄까? 동생 내가 살려줄까? 그렇게 묻는 게 낫겠네"라며 거래를 제시했다.
이를 들은 김태현이 다른 곳에 연락하려고 하자 한여진은 "그 버튼 누르면 동생 구할 수 없어. 잘 생각해보고 날 깨워"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이 "안 돼. 너무 위험해"라고 하자 한여진은 "거부하지마. 넌 결국 날 깨울거야"라며 김태현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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