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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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종호, 왼손 손가락 통증으로 1회 교체

기사입력 2015.08.19 18:46 / 기사수정 2015.08.19 18:4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이지은 기자] 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종호가 왼손 손가락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종호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1번타자 및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상대 선발 송은범을 상대로 자신의 첫 타석에 들어선 김종호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1루까지 전력질주 하며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감행했고, 그 과정에서 왼손 새끼 손가락에 부상을 입었다. 1회말 결국 김성욱과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김종호 선수가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중 왼손 새끼손가락이 꺾이는 부상이 있었다. 현재 트레이너를 통해 고정 조치했고, 바로 대전 성모병원으로 이송해 CT촬영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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