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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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정재영 '딴청계' 선언, 비하인드컷 공개

기사입력 2015.08.19 10:47 / 기사수정 2015.08.19 11:2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줬던 '어셈블리' 정재영의 '딴청계' 선언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제작진은 18일 박영규(박춘섭 역)와 장현성(백도현)에게 강력한 한방을 날리는 '딴청계' 선언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 정재영(진상필)의 기자회견장 반전 비하인드컷을 전했다.

이 사진 속 정재영은 기자회견 상황이 쑥스러운 듯 겸연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시종일관 비장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하는 국회의원을 실감나게 보여준 방송 모습과는 달리 쑥스럽게 웃는 정재영의 모습은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송윤아(최인경) 옥택연(김규환) 김보미(송소민)는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을 향한 두 여배우의 브이와 함께 귀여운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은 미소를 짓게 한다.

드라마에서 완벽한 메소드 연기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정재영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쑥스러워 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한편, '어셈블리' 11회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어셈블리' ⓒ 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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