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8 23:41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까지 게임기를 들고 왔다.
심형탁은 1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일본까지 게임기를 들고 와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심형탁은 영어수업 쉬는 시간이 되자 자신의 가방 속에서 여러 대의 게임기를 꺼냈다. 같은 게임기지만 한정판이라는 이유로 모두 들고 온 것. 강남은 "혹시 최근에 광고를 찍었냐"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심형탁은 "한국과 일본에서 엇갈린 통신이 된다고 해서 다 들고왔다"고 말한 뒤 진지하게 게임에 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재외 한국학교인 동경한국학교를 찾은 방송인 정준하, 배우 심형탁 김정훈, 가수 강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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