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8 17: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준기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준기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액션과 로맨스를 오가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로 사는 고통과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갈등과 애정을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선을 그렸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아기 미소를 짓고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총 쏘는 모습을 재현하며 애교를 선보였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있고 진중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귀여운 모습이다.
드라마의 관계자는 “이준기는 순간 몰입도가 높다. 촬영 현장에서 만난 이준기는 정말 매력적인 배우다. 슛이 들어가면 모두가 빨려 들어갈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다가도, 현장에서는 막내 스태프까지 일일이 챙기며 즐거운 에너지를 보여주는 천상 배우다”고 칭찬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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