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캡틴 잭 스패로우' 조니 뎁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토요일 열린 디즈니 D23엑스포에서 조니 뎁과 함께 한 백스테이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보인 많은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니 뎁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등장하는 캡틴 잭 스패로우의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다섯번째 시리즈로 지난 4편에는 출연하지 않았던 윌 터너 역의 올랜도 블룸이 다시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호주 인근에서 촬영 중이며 오는 2017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제리브룩하이머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