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7 23:31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홍석천이 콤플렉스인 코를 여러 차례 수술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홍석천, 정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홍석천은 "수술한 코다. 코가 콤플렉스 덩어리였다. 원래는 이것보다 잘생긴 코였는데 커졌다"며 코를 수술한 사실을 털어놨다.
MC 김제동은 수술을 언제 했는지 물어봤다. 홍석천은 김제동의 질문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더니 "여러 차례"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처음에 수술을 어렸을 때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커진 거다. 그래서 계속 하다보니까 앞에서 보면 괜찮은데 옆에서 보면 서경석 씨 비슷하게 화살코고 안경 쓰면 사람들이 코주부라고 한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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