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류필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리얼 류필립과 열애설에 휩싸인 미나의 근황사진이 화제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낸시랭 샤넬코코랑. 이 시간까지 잠안와서 큰일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섹시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류필립이 소속된 소리얼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류필립과 미나의 열애설을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류필립은 지난 8월13일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는 중이다.
한편 미나는 2002년 '전화 받아'를 통해 월드컵 스타로 떠오른 가수다. 이후 중화권에서 두루 활약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류필립이 속한 소리얼은 2014년 3월 데뷔해 남다른 보컬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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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