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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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허지웅 "중고거래 사기 당했다"

기사입력 2015.08.15 21:59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허지웅이 중고거래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7회에서는 중고 쇼핑에 빠진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허지웅은 "저도 중고거래 사기 피해자"라고 밝히며 "집세와 학비를 스스로 해결하던 시절 생계형 중고거래를 시작했다. 재산목록 1호인 노트북을 팔기로 해서 카페에서 직거래를 시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정장 입은 남자가 와서 은행에 중고 노트북을 납품한다고 했다. 호환성을 확인하겠다고 노트북을 들고 은행에 잠깐 다녀오겠다더라. 그리고 주민증록증을 두고 돌아오지 않았다"며 "주민등록증은 말소가 된 상태였다"며 과거 아픔을 떠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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