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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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 허지웅의 피규어 놓칠 뻔 '거듭 사과'

기사입력 2015.08.15 21:54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유재석이 허지웅의 스타워즈 피규어를 떨어뜨릴 뻔 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7회에서는 중고 쇼핑에 빠진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들이 중고로 산 물품들이 공개됐다. 이지현은 아기 장난감에 대해 "10만원 더 싸게 샀고, 사용 후 물려줄 예정"이라며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스타워즈 피규어가 등장했다. 허지웅이 20만원에 산 중고 물품이었다. 하지만 유재석이 물건을 꺼낼 때 순간 물건이 떨어질 뻔 했고, 이에 허지웅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유재석은 "아가들은 무사하다"며 허지웅에게 거듭 사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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