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당황케 한 마사지 '과감 터치'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이가 육성재에게 마사지를 해 줬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농촌활동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와 육성재는 농촌활동을 떠나라는 제작진의 미션카드를 받고 짐을 꾸려 기차역에서 만났다.

조이는 기차를 타고 가면서 뉴질랜드로 광고 촬영을 갔다 온 육성재를 위해 가져온 무언가를 꺼냈다. 조이가 준비한 것은 마사지 크림이었다. 조이는 마사지 크림을 묻힌 손으로 육성재의 목과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육성재는 조이의 손이 티셔츠 안으로 들어오자 당황하며 귀가 빨개졌다. 조이는 육성재의 속도 모르고 "우리 오빠 힘들었어?"라며 마사지에만 집중했다. 처음에 놀랐던 육성재는 조이의 마사지가 계속될수록 "잘한다"면서 마사지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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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