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LG와 KIA의 맞대결로 잠실 구장이 가득 찼다.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0차전은 오후 5시 43분을 기점으로 2만6천석의 티켓이 모두 팔리며 매진 됐다. 잠실 구장의 매진은 올 시즌 세번째.
이날 KIA가 양현종, LG가 류제국을 각각 선발로 예고한 가운데, 오후 4시경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지만 구장 가득 차는 구름 관중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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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