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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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정훈 "대학시절 남자가 쫓아온 적 있다"

기사입력 2015.08.14 00:41 / 기사수정 2015.08.14 00: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대학시절 여자로 오해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고교시절 및 서울대 재학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훈은 독보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정훈은 대학시절 긴 머리로 테리우스를 연상케 했다. 그는 남자가 쫓아온 적은 없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실제로 그런 경험이 있음을 털어놨다. 

김정훈은 "남자가 쫓아온 적이 있다. 대학로에서 예과 수업이 있었다. 여자 동기들과 셋이서 길을 가는데 직장인 남성분이 저기요, 하고 말을 걸었다가 고개를 돌리자 도망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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