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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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FC, 15일 경기 앞두고 VIP석 3연속 매진

기사입력 2015.08.12 08:56 / 기사수정 2015.08.12 09:01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오는 15일 광복절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종합격투기 대회 TOP FC8 하트오브어챔피언의 VIP석이 사전 매진되며 격투기 대회로는 이례적으로 대회 3연속 VIP석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번 TOP FC8 대회는 국내 MMA 최초의 더블챔피언십 이벤트로 대회 전부터 격투팬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이번 대회는 곽관호(코리안탑팀)와 박한빈(부천 트라이스톤)이 밴텀급 초대 타이틀 매치를 벌인다. 강정민(동천백산 모스짐)과 김동현(팀매드)이 라이트급 챔피언벨트를 놓고 그랑프리 결승전을 치른다. 또한 김동규(부천 트라이스톤)와 한성화(전주 퍼스트짐)의 페더급 라이벌전, 정유진(코리안탑팀)과 노엘보비아(푸켓탑팀)의 여성부 국제전, 임준수(링 엔터테인먼트)와 정다운(센트럴짐)의 신구 헤비급 대결 등 풍성한 매치가 준비돼 있다.
 
TOP FC의 하동진 대표는 "지난 대회에 이어 가장 먼저 VIP석이 매진돼서 격투기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린다. 역사적인 광복절에 TOP FC의 역사에 남을 더블챔피언십을 개최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최선을 다해 대회장을 찾아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최고의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OP FC8 하트오브어챔피언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http://sports.ticketlink.co.kr/esports/event/5)를 통해 가능하며, 단체 구매시 전화문의(1600-6186, 1588-7890)로도 가능하다. 방송은 IPTV IB스포츠를 통해서 당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되며, SkyLife 채널 48번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방송은 아프리카TV와 몬스터짐을 통해서 생중계된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TOP FC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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