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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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임시완 "광희, '무도' 발탁으로 자신감 찾아"

기사입력 2015.08.11 00:17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임시완이 황광희가 '무한도전' 발탁으로 자신감을 찾았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박형식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같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황광희와 임시완이 깜짝 등장해 의리를 자랑했다.

황광희는 동갑내기이자 질투의 대상인 임시완과 동반출연하게 되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오늘 얘 나오는 거 알았으면 저 안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임시완에게 황광희에 대한 질문을 던져봤다. 임시완은 "광희가 '무도'에 최종합격하고 '얘가 잘하고 있구나' 생각했다. 광희가 슬럼프라고 했었는데 '무도'에 들어가고 자신감을 찾아서 보기 좋았다"며 황광희와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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