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베테랑'이 개봉 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베테랑'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봉 6일째 쾌거로, '국제시장', '7번 방의 선물', '변호인' 보다 빠르고 '도둑들'과 같은 속도다.
'베테랑'은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황정민, 유아인, 오달수, 유해진 등 명품 배우진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베테랑'팀이 공개한 사진에는 풍선으로 300만 관객을 기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베테랑'은 절찬리 상영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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