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양,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 출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
JTBC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드래곤과 태양이 이날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달 6일 방송분에서 "태양과 지드래곤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좋아한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다섯명 다 나오라고 꼬시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애청자로 알려진 지드래곤과 태양의 냉장고에 어떠한 음식물이 있을 지, 그리고 8인의 셰프들이 펼칠 음식 열전이 기대를 모은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게스트로 나서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31일과 내달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