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볼이 빵빵한 햄스터 됐다 '준토리 변신'

기사입력 2015.08.09 14: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정준영이 양 볼이 빵빵한 귀여운 햄스터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변했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더위를 피해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찾아 떠나는 열대야 특집을 펼친다.

공개된 스틸에서 정준영은 수박을 쥐고 오물오물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마치 햄스터가 먹이를 먹는 듯한 모습이다. 이는 정준영이 낮잠자리 복불복 '여름음식 빨리 먹기' 대결을 펼치는 것. 오물오물 계속 수박을 입 속으로 집어 넣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김주혁은 수박을 먹는 건지 즙을 내는 건지 의문을 갖게 하는 정준영의 모습을 마냥 신기하게 바라보더니, 수박이 가득 들어있는 그의 볼을 자신의 손으로 꾹꾹 눌러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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