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8 22:46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는 유진과 이상우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리포터는 이상우에게 "어렸을 때 핑클과 S.E.S 중 누가 더 좋았느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상우는 유진 옆에서 조심스러워하며 "다 좋았는데 박지윤씨를 좋아했다"며 반전 대답을 했다.
유진은 "상우씨가 말을 잘 못 알아듣나 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상우는 "S.E.S를 더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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