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순서 확정, 오프닝 황태지·엔딩 정형돈&혁오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순서가 최종 확정됐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여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공연 순서를 정하기 위해 스피드퀴즈를 진행했다. 퀴즈 1등을 차지한 윤상과 정준하는 4번 순서를 선택했다. 이어 정형돈과 밴드 혁오는 마지막 순서로 정했다.

유재석과 박진영은 5번 순서, 하하와 자이언티는 3번 순서를 결정했다. 또 박명수와 아이유는 "빠르게 하고 빠지겠다"라며 2번 순서에 이름을 올렸고, 이에 따라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은 오프닝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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