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버벌진트와 산이팀이 지코와 팔로알토 팀을 꺾고 승리를 거뒀고, 자메즈가 탈락했다.
7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4'에는 버벌진트·산이 팀과 지코·팔로알토 팀이 맞붙었다. 2라운드 투표 결과 총 여섯표 차이로 갈렸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버벌진트와 산이 팀이었다. 자메즈는 "블랙넛화 되어있는 '쇼미더머니'에 휩쓸렸다"며 "자신한테도 회의감이 들더라"고 털어놓은데 이어 결국 '쇼미더머니4'를 떠나게 됐다.
버벌진트는 또한 "누가봐도 보기에 즐거운 게임이었을까하고 계속 생각하게 됐다"고 승리 이후에도 개운하지 못한 뒷맛을 남겼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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