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오성이 제이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콘컴퍼니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오성이 (주)제이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영화 '친구2'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유오성은 "새 식구들과 함께 할 생각에 설렌다. 더 좋은 모습으로 빨리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콘컴퍼니는 "깊이 있는 연기력과 내공을 지닌 유오성이 앞으로 더욱 많은 매력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오성과 계약을 맺은 제이콘컴퍼니는 2013년 공동제작한 '친구2', 2015년 '극비수사'등 영화 제작 및 뮤지컬,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투자관리하는 문화콘텐츠 전문제작사다.
한편 유오성은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영화 '아수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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