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스트가 수입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7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명수는 "용준형이 돈을 가장 잘버는 것 같다. 목에 뭘 칭칭 감고 있다. 시계도 금시계다"라고 말했다.
용준형은 한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신발 한켤레 정도 살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나머지 멤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굉장히 명품 신발을 말하는 것 같다"라고 급하게 마무리 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