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에이스'는 2.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에이스'는 법이 닿지 않는 무정한 사회에 법이 아닌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뤘다. 배우 이필모, 서민지, 오수민, 지은성이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회악을 응징했던 변호사 가형우(이필모 분)가 검사 오아영(오수민)과 함께 범죄자 조득홍(최종환)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형우는 조득흥의 밀항 현장을 덮치는 데 성공했지만 이를 오인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충격적인 결말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