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7:19
연예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 "개인 사정…대체자 미정"

기사입력 2015.08.04 16:11 / 기사수정 2015.08.04 16:1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tvN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다.

tvN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강용석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다. 제작진은 아직 그를 대체할 패널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지난달 23일 개인 스케줄로 인해 '수요미식회' 녹화에 불참한 바 있다. 

한편, 강용석은 파워블로거 A씨와 불륜과 관련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조 모씨는 지난 1월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 A 씨와 불륜을 일으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면서 손해배상금 1억 원을 지급하라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강용석은 당시 "조 씨가 증권가 정보지를 보고 소송을 냈다. 사실관계가 확인된 내용이 없다"며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불륜설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고 밝혔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강용석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