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최시원이 훈훈한 만남 인증에 나섰다.
3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다니엘 헤니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시원과 다니엘 헤니는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봄의 왈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확정짓고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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