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2 18:51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마사지의 고통에 침을 흘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 휴양 여행'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이뤄 저녁식사 복불복을 시작했다. 각종 해산물 요리가 걸려 있는 복불복 게임은 마사지 퀴즈였다.
한 명이 베드에 누워 마사지를 받으며 문제를 내고 다른 한 명이 베드 밑에서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준호-정준영이 8개를 기록한 가운데 김주혁-김종민이 나섰다.
김종민은 마사지를 받으며 문제를 내다 고통스러움을 참지 못해 침을 질질 흘렸다. 안 그래도 정신없던 김주혁은 김종민의 타액까지 흘러내려오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정답을 맞히느라 애를 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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