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4:54
연예

'동상이몽' 사연 주인공 동생 "형이 컴퓨터 하랄 때 좋다" 웃음

기사입력 2015.08.01 21:31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사연 주인공의 동생이 귀여운 고백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5회에서는 연예인 병에 걸린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 주인공의 심부름을 도맡아 해온 동생은 "형은 내가 노비가 아니라는데 왜 시키고 손 하나 까딱 안 하느냐"고 반격했다.

이를 듣던 MC 유재석이 "그래도 형이 좋을 땐 언제냐"고 묻자 동생은 "거실 치우고 컴퓨터 하라고 할 때"라고 말하면서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생은 "꿈은 영화감독"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형 캐스팅 할 거냐"고 묻자 "절대 안 할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