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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육대', 내달 10·11일 녹화…역대 최다 아이돌 출연

기사입력 2015.07.31 12:03 / 기사수정 2015.07.31 12:0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010년 추석특집을 시작으로 11회 째를 맞고 있는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가 올해 추석에도 시청자를 찾는다.

추석특집 ‘2015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다양한 운동 종목들을 소화하며 스포츠 기량을 겨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5 아육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MBC는 "기존 팬클럽 위주의 축제에서 벗어나 일반인에게 객석을 제공,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iMBC 홈페이지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방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추석특집 ‘2015 아육대’ 녹화는 8월 10, 11일 양일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9월말 추석연휴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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