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여름을 맞아 가전업계에서는 쾌적한 수면환경을 갖춰주는 제습기, 에어컨과 더불어 오디오 등 다양한 제품들을 내서워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초절전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해 기존 동급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약 12%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기존 제품의 정음모드보다 소비전력은 약 44% 절감하고 소음은 약 2dB 줄였다.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바이러스 닥터 기능도 탑재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3개의 바람문을 개별 제어할 수 있다.
'삼성 무선 360도 오디오'는 무지향성 스피커, 링 라디에이터(Ring Radiator) 기술을 이용했다.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해 블루투스로 연결했을 때 보다 음원 손실이 적다. 또한 스피커를 없애는 대신 제품을 감싸 안는 슬릿(Slit)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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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