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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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대본 삼매경 포착 '진지해도 이뻐'

기사입력 2015.07.30 08:06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박보영이 대본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박보영 소속사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서 물오른 1인 2역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박보영이 대본을 보는 모습을 30일 공개했다.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 중인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본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집중하는 모습은 물론, ​차분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뭘 해도 예쁜 분위기 미녀임을 인증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는 평균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오나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조정석과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피데스스파티윰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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